전쟁기념관 진고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 전시된 진고
이북에는 건군 60주년을 기념하여 광복이후 지난온 60년을 바탕으로 미래의 60년을 다짐하며 선진강군에게 미래로, 세계로의 충정을 명령하는 국민들의 뜻이 담겨져 있다.
'진고'의 호랑이 문양은 용맹스런 우리 군의 강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며 북에 둘러진 도자는 순국선열의 호국의지를 계승하기 위해 2011년 6월 5일 전국 대학생 국토순례단원들이 수집한 전적지의 흙과 물로 빚어 김관식-조중일-조용관-박종식씨가 제작해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