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전방부대 안보체험행사를 취재하며 들렸던 최전방 00부대의 생활관을 들여다 보았다.
BTL 사업이 한창이지만 아직도 콘센트형 막사를 내무반로 사용하는 전방부대도 많이 있다.
모포와 매트리스, 배게등을 보니 30년전 군복무시절을 새삼 떠오른다.
예전에는 있어봐야 PX에서 파는 쾌남스킨과 로션이 전부였던 화장품들....다양한 화장품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역시 신세대 장병들이다.
화장품에 쓰여져 있는 이름들...역시 군대는 군대다!
군대는 특히나 김빠이가 심한 곳이니...!
역시 생활관 한쪽에는 널려있는 빨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