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도 이천시 육군특수전사령부 3공수특전여단,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이곳 특전훈련장에는 2017년 첫 동계 특전캠프에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의 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육군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 배양을 위해 15년째 열고 있는 이번 특전캠프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120여 명이 참가했다. <임영식기자>
▲ 특전캠프에서 특전사가 올해 처음 적용한 팀 단위 ·인공암벽 등반 훈련
11일 경기도 이천시 육군특수전사령부 3공수특전여단,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이곳 특전훈련장에는 2017년 첫 동계 특전캠프에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의 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육군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 배양을 위해 15년째 열고 있는 이번 특전캠프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120여 명이 참가했다. <임영식기자>
▲ 특전캠프에서 특전사가 올해 처음 적용한 팀 단위 ·인공암벽 등반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