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0.25달러짜리 구독으로만 팔려나가는 셔터스톡의 사진들....그렇지만 하루에 1-2장씩이라도 꾸준히 팔리고 있어 스톡사진놀이가 즐겁습니다.
셔터스톡의 Shutter Contributor 에서는 자신의 업로드 된 이미지가 세계 어느 지역에서 팔렸는지를 지도를 통해 보여주고 또한 상위 5명의 수행자를 보여줍니다.
▲ 같은 사진이 브라질과 마다가스카르에서 다운로드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위 5명의 수행자는 업로드된 사진중에 가장 많이 팔린 5장의 사진을 상위에 노출하고 있고 세부적으로 상위 기여자를 모두 볼수도 있도록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셔터스톡에서 4장째 팔린 사진
저의 경우는 셔터스톡을 시작한 2월 이후 그간 3장씩 판매된 사진이 노출되고 있었는데 오늘 같은 사진 2장이 각각 다른 나라에서 판매되며 4장 판매가 상위에 노출됐습니다. 비록 4장이지만 제게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최근 들어서는 여전히 구독으로 팔리지만 꾸준히 팔리고 있고 업로드에도 익숙해져 즐기고 있다고나 할까요?
짧은 기간이지만 셔터스톡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것은 팔리는 사진은 또 팔릴 가능성이 많고 더욱 더 잘 팔릴수도 있다는 겁니다.
현재는 셔터스톡과 어도비스톡에 올리고 있지만 업로드된 사진의 검토와 승인등 피드백이 월등히 빠르고 원할하다고 생각해 셔터스톡에 중점을 두고 업로드 하고 있고 향후에도 변하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