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을 시작한지 3개월, 현재까지의 수익은 고작 16달러정도이다.
이제 시작이고 물론 꾸준히 업로드를 해야 하겠지만 최근들어서는 에디토리얼을 중점으로 올리고 있다.
어제는 한밤중에 셔터스톡의 기고자 어풀이 계속 울리기 시작했다.
업로드한 콘텐츠의 승인이 났나 했더니만 에디토리얼이 연속으로 4장 팔리고 있었다.
다른 이미지도 1장 함께 다운로드되어 하루에 5장 다운로드, 몇일전 4장 다운로드후 기록이다.
다시 시작한 스톡사진이기에 일단은 스톡사진에 재미를 븥이려 한다.
내가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구글 애드센스의 한번 클릭정도의 가격에 팔려 나간다는 것에 약도 오르고 내가 이러려고 스톡사진을 했나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미 시작한 상태에서 이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재미있게 즐겨보기로 했다.
군대생활을 하며 수없이 되새겼던 그 말......피할수 없는 고통이라면 차라리 즐겨라!........가 정답일듯 하다. 그래서 최소 지금 금액 기준도 아예 멀리 잡아두었다. 나만의 바램으로 끝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다운로드수에 만족하고 이제는 하루 다운로드 10장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