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군단이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6월 24일 강원도 철원군 문혜리 사격장 일대에서 K-9 자주포 등 현대화·첨단화된 무기체계를 운용한 포병사격 훈련을 가졌습니다....특히 이번 훈련은 훈련장병들의 복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6·25전쟁 당시의 민무늬 전투복을 착용하고 훈련을 실시했는데요. 6·25 전쟁 이전에 창설된 6사단 청성부대, 3사단 백골부대, 8사단 오뚜기부대가 전쟁 당시 벌인 전투를 기억하고 계승하자는 뜻에서 당시 군복에 3,6,8사단의 부대마크를 부착하고 훈련을 실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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