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군복 입은 성직자'로서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치열한 전투현장에서도 장병들이 투철한 사생관을 확립하여 전승의지를 고양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불어넣는 것인데요..
(사생관(死生觀)은 '죽음과 삶에 대한 사고 방식'입니다. 투철한 사생관이 확립된 군인은 죽음이 두려워 전투현장에서 뒷걸음 치지 않죠. 그렇기에 사생관을 가지는 것은 전투의 승리와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며 이 때문에 전장에서 군종장교들의 임무와 역할이 중요한 것입니다.)
한미 육군도 이와 같은 군종요원의 임무와 역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전시 신앙전력화를 위해 사상 처음으로 <한미 연합 군종 야외기동훈련(FTX)>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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