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대 신속기동부대가 지난 5월 1일 국방부와 합참으로 부터 공식 지정된 후 최초로 5일부터 11일까지 서해안 전개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8일, 훈련상황으로 테러 의심차량이 검색에 불응하고 국가중요시설(한국가스공사)에 난입해 건물을 장악하고 폭발물을 설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해군·해병대 신속기동부대의 수색팀과 헌병특경팀, 위험성 폭발물 개척팀을 비롯해 2함대의 헌병특임대와 해군UDT/SEAL팀이 합동으로 대테러 진압작전에 돌입했다.....http://demaclub.tistory.com/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