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생활체험관은 전주전통문화지구 문화시설로 2002 월드컵이 열리기 전인 5월 25일에 개관했다. 풍남동 리베라호텔(현 리한호텔) 뒤편의 한옥생활체험관은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한옥에서 숙식을 하며 민속놀이등 전통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 바로 옆에는 전통술박물관과 소리문화관이 자리잡고 있다.
전주한옥생활체험관은 현재는 전주의 다양한 김치와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김치문화관으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
사진은 2011년 촬영했다.
한옥생활체험관은 대청과 안채 그리고 사랑채가 'ㅁ' 자로 배치되어 있고 가운데 마당이 있다.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좌측에는 다경루(多慶樓) 우측에는 세화관(世化館) 현판이 걸려있다.
대청 다경루 多慶樓
안채 단영원 端影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