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예식장에 들렸다가 잠시 돌아본 전주향교에서...향교를 관광중인 부모의 허락하에 몇장 촬영한 사진속의 아이는 천은세라는 아이랍니다.
떨어지는 은행나무잎이 마냥 신기한 듯 뛰어 다니지만, 그러나 손에 들고 다니던 은행나무열매의 지독한 냄새는 역시 싫은가 봅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11월 9일 예식장에 들렸다가 잠시 돌아본 전주향교에서...향교를 관광중인 부모의 허락하에 몇장 촬영한 사진속의 아이는 천은세라는 아이랍니다.
떨어지는 은행나무잎이 마냥 신기한 듯 뛰어 다니지만, 그러나 손에 들고 다니던 은행나무열매의 지독한 냄새는 역시 싫은가 봅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