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022.08.15 21:40

함양 남계서원 · 청계서원

조회 수 191 추천 수 0 댓글 0

 

남계서원 南溪書院 Namgyeseowon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사적 제499호 Historic Site No.499

경남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함양 남계서원 하마비.jpg

남계서원 하마비

 

 

함양 남계서원_1147.jpg

 

 

서원은 조선시대의 사설 교육기관이자 선현들을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곳이다. 남계서원은 조선 초기 성리학자이며 동방 5현으로 불리는 일두 정여창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추모하기 위하여 1552년 개암 강익을 비롯한 지방 유생들이 건립하였다. 이 서원은 소수서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서원으로 1566년에 명종 임금에게서 하사받은 사액 서원이다.

 

출입문인 풍영루와 강당,동재,서재,경판고장판각,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급한 경사지에 사당을 제일 높은 곳에 두고 출입문까지 일직선상으로 배치하였는데,이는 전학후묘의 배치 형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이며,이후 각 지역에 건립되는 서원은 대부분 이러한  배치 형식을 따르게 되었다. 남계서원은 정유재란(1597년) 때 소실되었으나 1612년 현재 자리에 다시 세웠으며,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 때 헐지 않고 존속한 서원 중 하나이다.

 

Seowon, literally "house of letters", is a word referring to the private Confucian shrine-cademies established during the Joseon Period for the education of local Confucian followers and seasonal rites honoring Confucius and his disciples. Namgyeseowon was established in 1552 by a group of local Neo-onlucian scholars including Gang Ik (a.k.a. Gaeam) to honor the academic achievement of Jeong Yeo-chang (a.k.a. Ildu), a renowned Neo-Confucian scholar of early Joseon who was admired as one of the Five Wise Men of the East. Namgyeseowon is the second oldest, following Sosuseowon, of all the institutions of its kind to appear in Joseon whose name plaque was bestowed by King Myeongjong in 1566.

 

It consists of the Pungyeongnu Gate Pavilion, lecture hall, Dongjae and Seojae (dormitories), Gyeongpango or Jangpangak (libraries), and shrine. All the buildings are aligned in a straight line on a slope with the shrine placed at the innermost and highest point. The arrangement is known as the first case of the "school front and shrine back" layout, setting a model for all the Confucian slirine-academies of Joseon built after it. The academy  was burnt down during Jeongyu Jaeran (Japanese Invasions in 1597). It then had a temporaiy shrine in Yeonhwasan Mountain in 1600, was moved to Nachon Village five years later, and finally restored in the current location in 1612. It is the only institution in Gyeongsangnam-do that remained open even after the edict that enforced closure of the shrine academies.

 

 

 

함양 남계서원_1148.jpg

 

 

함양 남계서원_1150.jpg

 

풍영루

 

함양 남계서원_1152.jpg

 

풍영루 Pungyeongnu Pavilion

풍영루는 유생들이 공부를 하거나 손님이 오면 학문을 토론하고 정담을 나누기도 한 누각으로, 창건 당시 준도문이라고 하는 출입 삼문이었으나 후에 다락집을 올려 현재에 이르고 있다. 논어의 내용 중 '기수에서 목욕하고 무우에서 바람을 쏘이고 노래하며 돌아오겠다.’ 라는 중점의 뜻을 바로 여기서 느낄 수 있다하여 풍영루라 이름 지었다. “기수”와 “무우”는 춘추시대의 전설 속에 나오는 곳이다. 출입은 사당의 내삼문과 함께 동쪽으로 들어가고 서쪽으로 나가는 형태로 기문은 정여창 선생의 후손인 조선 말기 문장가 오담 정환필이 지었다.

 

Originally built as a gate of triple passages called Jundomun and later added a raised, wooden floor hall, Pungyeongnu Pavilion was used for student gatherings for various purposes, academic discussions or relaxation. The name of the gate pavilion is conceived from a passage in Analects of Confiicius where Zheng Dian said that he ”would wash in the Yi enjoy the breeze among  the rain altars, and return home singing. The gate pavilion is designed, along with the Inner Triple Gate of the main shrine hall, to guide visitors to enter the shrine academy through the eastern passage and leave it through the western passage. The record of the background was written by Jeong Hwan-pil (a.k.a. Odam), a descendant of Jeong Yeo-chang and a renowned  man of letters of late Joseon.

 

 

함양 남계서원_1158.jpg

 

 

함양 남계서원_1160.jpg

 

묘정비 Myojeong Monument

남계서원에 일두 정여창,동계 정온,개암 강익 선생 세 분을 코비고 향사를 ’올리고 있음에도 이를 찬양하는 송덕비가 없어 안타까워하다가 남계서원 건립 200여 년이 지난 1779년에 묘정비를 세우면서 글을 새겼다. 비문은 조선 후기 정조 때 문관 김종후가 지었다.

 

Namgyeseowon is dedicated to three Neo-Confucian scholars, Jeong Yeo-chang, Jeong On, and Gang and local Confucian followers have held seasonal memorial rites to honor their li fe and achievement. Wliile this institution has a comparatively longhisiory; it had a monument commemorating the scholars only in 1779, some 200 years after its establishment. The epitaph was written by Kim Jong-hu, a civil minister of late Joseon when it was under the rule of King Jeongjo (1776-1800)

 

 

함양 남계서원_1164.jpg

 

 

함양 남계서원_1165.jpg

 

서재 Western dormitory

유생들이 거처하며 공부하던 곳으로 강당의 서쪽에 있어 서재라고 한다 서재는 보인재라고도 하는데,이는 “논어에 나오는 ‘군자는 4로서 벗을 사귀고 벗으로서 인을 돕는다.’라는 구절에서 따온 말이다. 서재는 동재와 같은 2칸의 건물로 1칸은 온돌방이며 나머지 1칸은 ‘영매헌이라고 이름 붙인 누마루로 되어 있다. 영매헌과 애련헌은 '연못을 파고 못 옆에 둑을 쌓아서 연을 구경하고 매화를 읊조릴 만하다’라는 뜻이다.

 

One of the two buildings used to house students attending Namgyeseowon, this dormitory is called either Seojae (”Western Dormitory”) or Boinjae (”Domiitory of Friendship throughGoodnessn) with a word taken from Analects of Confucius. This dormitory also consists of two rooms, one with floor-heating system and the other with raised wooden floor which  is given a name Yeongmaeheon, or "House of Plum Blossom”. Both Yeongmaeheon and Aeryeonheon represent the students 1  wish to express their admiration for the noble beauty  of the lotus and plum flowers beside their dormitories.

 

 

함양 남계서원_1167.jpg

 

 

동재 Eastern dormitory

우생들이 거처하며 공부하던 곳으로 강당의 동쪽에 있어 ‘동재’라고 한다. 동재는 양정재라고도 하는데,이는 “역경에 나오는 ‘교육을 함으로써 사람을 바르게 기르는 것은 성인의 공덕이다.’라는 구절에서 따온 말이다. 동재는 서재와 같은 2칸의 건물로 1칸은 온돌방이며 나머지 1칸은 애련헌이라고 이름 붙인 누마루로 되어 있다. 정여창 선생은 송나라 때의 성리학자 주돈이의 애련실에 영향을 받아 매화와 연꽃을 사랑하여 누 이름을 애련헌과 영매헌이라고 지었다.

 

This dormitory used to house Confucian students enrolled in the school was, and is, called Dongjae (Eastern Dormitory) because it is located in the east of the main lecture hall. It has its own name Yangjeongjae ("Donnitoiy of Righteousness Nurturing") taken from a passage in The Book of Changes, an ancient Chinese book of divination. The building has two rooms one of which was furnished with traditional floor-heating system and the other with raised wooden floor. The wooden-floored room is named Aeryeonheon, or ”House of Lotus/ representing a wish to help students nurture the noble beauty of lotus flowers in their spirit. The names of the lofty wooden floored rooms of both dormitories, Aaeiyeonheon and Yeongmaeheon, were given by Jeong Yeo-chang (1450-1504) who was greatly influenced by "Ode to Lotus” ,a poetic work written by Zhou Dunyi (1017-1073), a renowned Neo-Confiician scholar of Northern Song.

 

 

함양 남계서원_1172.jpg

 

 

함양 남계서원_1175.jpg

 

 

함양 남계서원_1176.jpg

 

 

함양 남계서원_1179.jpg

 

사당 Sadang Main Shrine Hall

 

 

함양 남계서원_1184.jpg

 

 

청계서원 청계서원 靑溪書院 Cheonggyeseowon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6호 지정

 

조선 연산군 때 학자인 문민공 김일손(1464∼1498)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김일손은 김종직의 제자로서 그의 스승을 비롯한 영남학파 학자들과 함께 조의제문사건에 연루되어 무오사화로 희생되었다. 글에 뛰어났으며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비판하였다. 연산군 1년(1495)에는 ‘청계정사’를 세워 유생을 가르쳤고, 광무 10년(1905) 유림들이 그 터에 유허비를 세웠다.그 뒤 1915년에 건물을 원래 모습으로 고쳐 청계서원이라 하였다. 구경재와 동재,서재, 홍남문, 솟을삼문 등의 건물이 남아 있고,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문의 및 안내 055-960-4537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수동2길 74

청계서원은 함양근 수동면 원평리 남계서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함양 청계서원_1186.jpg

 

 

함양 청계서원_1187.jpg

 

 

함양 청계서원_1189.jpg

 

 

함양 청계서원_1191.jpg

 

 

함양 청계서원_1194.jpg

 

 

함양 청계서원_1195.jpg

 

 

함양 청계서원_1199.jpg

 

 

함양 청계서원_1201.jpg

 

 



  1. 625전쟁 낙동간 최후의 방어선 다부동전투 · 다부동전적기념관

    지난 주말 구미 인동에서 포항으로 오며 먼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에 있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들렸다. 다부동은 대국 북방 22km에 위치한 지역으로 상주와 안동에서 대구로 통하는 5번, 25번 도로가 합쳐지고, 왜관으로 향하는 903번 지방도로의 시...
    Date2023.08.13 Category경상북도 By운영자 Views374
    Read More
  2. 포항함 체험관

    포항함 체험관은 1984년에 취역해 2009년에 퇴역한 1,200톤급 함정 PCC-756 포항함을 체험관으로 활용한 것으로 포항 동빈내항에 2010년 6월 12일 포항 시민의 날에 개관했다. 포항해상공원 캐릭터테마파크를 돌아보고 인근 동빈큰다리 옆에 있는 포항함 체험...
    Date2022.12.31 Category경상북도 By운영자 Views911
    Read More
  3. 등대의 역사가 한눈에...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

    구룡포 해안에 자생하고 있는 해국을 감상하며 해안도로를 따라 호미곶으로 가는 길 2022년 세계등대유산으로 지정된 호미곶등대가 보인다. 지난번 호미곶등대를 방문하였을때 코로나-19로 인해 개방하고 있지 않았던 국립등대박물관을 관람 했다. 등대는 고대...
    Date2022.11.18 Category경상북도 By운영자 Views512
    Read More
  4. 부안 변산반도 적벽강 · 하섬전망대

    부안 변산반도 해안도로인 30번 국도 변산해변로를 따라 올라가는 길 부안청자박물관 - 내소사 - 채석강을 거쳐 적벽강에 도착했다. 부안 채석강과 적벽강 일원은 과거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곳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쌓인 퇴적층이 강한 파도와 바람의 영향...
    Date2022.08.30 Category전라북도 By운영자 Views428
    Read More
  5. 서산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

    가수 조미미의 노래 '서산갯마을'의 무대인 간월도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섬으로 천수만 한가운데 있다가 1980년대 천수만 간척지 개발사업으로 인해 육지와 연결되었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인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Date2022.08.30 Category충청남도 By운영자 Views224
    Read More
  6.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온 인류가 소중히 여기고 후세에 물려줘야 할 귀중한 자산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서천갯벌은 지난해 7월 26일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고창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 등과 함께 4개로 구성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을 유네스코 ...
    Date2022.08.30 Category충청남도 By운영자 Views303
    Read More
  7.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 김정희 묘 · 추사기념관 · 김정희 선생 유적지

    김정희선생유적은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있는 추사 김정희의 유적으로 김정희 선생 고택과 월성위 김한신묘, 화순옹주 홍문, 예산 용궁리 백송, 김정희묘가 있으며 1980년 10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24호로 지정되었다. 추사김정희는 글과 그림, 글씨가 ...
    Date2022.08.29 Category충청남도 By운영자 Views439
    Read More
  8. 논산 연무대 안녕고개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1번 국도를 따라 논산을 지나 연무읍 득안대로를 달리다 보면 좌측으로 연무대 육군훈련소를 지나게 된다.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아마도 논산훈련소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연무대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가 나오는데...
    Date2022.08.22 Category충청남도 By운영자 Views830
    Read More
  9. 한국의 보물 덕수궁 중화전 · 중화문

    덕수궁(德壽宮)은 1897년에 선포된 황제국,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옛 이름은 경운궁(慶運宮)이었다.그러나 1904년 덕수궁 대화재와 1907년 고종의 강제퇴위 이후 덕수궁은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고 이때 경운궁에서 덕수궁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중화전...
    Date2022.08.16 Category경기도 By운영자 Views225
    Read More
  10. 진안 매사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매사냥 시연

    진안 매사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매사냥 시연 2020년 11월 21일 전라북도 진안군 매사냥 체험 홍보관(전북 진안군 백운면 임진로 1342) 지난 21일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매사냥 체험 홍보관에서 진안 매사냥 공개 시연회가 있었다. 이번 ...
    Date2022.08.15 Category전라북도 By운영자 Views241
    Read More
  11. 장선 단전리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478호

    장성 단전리 느티나무 전남 장성군 북하면 단전리 291번지에 있는 단전리 느티나무는 천연기념물 제478호다. 반원형의 미려한 수형에 지금까지 밝혀진 느티나무 중 가장 큰 나무로서 생육상태도 아주 좋아 우리나라 느티나무를 대표할 만하다. 단전마을의 도강...
    Date2022.08.15 Category전라남도 By운영자 Views163
    Read More
  12. 여수에서 맛보는 하모회 (갯장어)

    여수에 들렸으니 하모회 맛을 보지 않을 수 없다. 한여름의 인기 보양식인 갯장어는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갯장어회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는 갯장어 샤부샤부로 유명하다. 갯장어는 참장어와 붕장어가 있는데 샤부샤부를 해서 먹는 갯장어, 일명 '하...
    Date2022.08.15 Category전라남도 By운영자 Views185
    Read More
  13. 함양 남계서원 · 청계서원

    남계서원 南溪書院 Namgyeseowon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사적 제499호 Historic Site No.499 경남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 남계서원 하마비 서원은 조선시대의 사설 교육기관이자 선현들을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곳이다. 남계서원은 조선 초기 성리...
    Date2022.08.15 Category경상남도 By운영자 Views191
    Read More
  14. 군산 하제항

    전라북도 군산 하제항. 1974년부터 어항이었던 이곳은 2010년 새만금 방조제가 완성되면서 그 상실하고 물에 반쯤 잠긴 폐어선이 줄지어 있다. 어선을 치우는 비용이 많이 들어 아직 방치돼 있다고 한다. 포구였던 기억을 잃은 하제마을도 마을이었던 자취도 ...
    Date2022.08.15 Category전라북도 By운영자 Views171
    Read More
  15. 해병대 교육훈련단 입영 쉼터 포항 오천 일월문화공원

    포항에는 해병대1사단, 해병대교육훈련단, 해병대군수단, 해병대항공단이 주둔하고 있고 해병대교육훈련단은 해병대에 입대하는 신병들이 매월 입영하는 곳이다. 해병대 입영시 신병들은 기존에는 교육훈련단 정문 1개소로 입영했으나 주변도로 교통혼잡 현상...
    Date2022.04.25 Category경상북도 By운영자 Views640
    Read More
  16. 노고단 정망대갸 있는 고속도로휴게소 10대 사진명소 황전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황전(전주방향)휴게소 완주순천간 고속도를 이용하여 전주로 가는 길에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황전휴게소에 들렸다.황전(전주방향)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가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중...
    Date2022.03.16 Category전라남도 By운영자 Views363
    Read More
  17. 다시보는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

    어린시절 뛰어 놀던 동네였던 한옥마을 풍남동 일대를 20여년만에 찾았었다. 집앞에는 당시 전주여상 생활관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소리문화관과 한옥생활체험관, 전통술박물관 등이 들어서 있었다. 당시 촬영했던 소리문화관 사진을 찾아보니 2011년 7월과 9월...
    Date2022.03.16 Category전라북도 By운영자 Views239
    Read More
  18. 다시보는 전주한옥마을 한옥생활체험관

    전주 한옥생활체험관은 전주전통문화지구 문화시설로 2002 월드컵이 열리기 전인 5월 25일에 개관했다. 풍남동 리베라호텔(현 리한호텔) 뒤편의 한옥생활체험관은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한옥에서 숙식을 하며 민속놀이등 전통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 바...
    Date2022.03.15 Category전라북도 By운영자 Views283
    Read More
  19. 거창 수승대 Suseungdae, Geochang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었던 3월 9일 포항에서 전주로 가며 합천향교를 돌아 보고 이후에는 국도를 이용 거창과 함양을 경유하였다. 거창에서는 대표관광지인 수승대와 수승대 경내에 있는 구연서원을 돌아 보았다. 수승대 입구로 들어서면 넓직한 주차장이 조...
    Date2022.03.14 Category경상남도 By운영자 Views326
    Read More
  20. 한국의 보물 영천 청제비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동 산 7-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영천청제비(永川菁堤碑)는 영천 청못[菁池]의 축조와 중수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비석으로 1969년 11월 21일 보물 제517호로 지정됐다. 이 비는 신라시대(新羅時代)청못이라는 저수지 수축과 관련 있는 양...
    Date2022.03.13 Category경상북도 By운영자 Views2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CLOSE